LF 계열사 패션몰 하프클럽, 인기 브랜드 썸머 패션 세일전

사진 제공 = 하프클럽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썸머 패션 세일전을 진행한다.

29일 하프클럽은 오는 6월 3일까지 여름 시즌 아이템을 최대 90% 할인하는 썸머 패션 세일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헤지스, TNGT, 아나카프리 등 인기 패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여름 의류와 슈즈, 주얼리 아이템을 특가로 구성했다.

여름철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룩 아이템으로는 헤지스가 남녀 베이직 반팔 티셔츠와 PK 셔츠, 원피스를 20~30% 쿠폰 할인가로 판매한다. 

하프클럽 홈페이지

남성복으로는 TNGT가 전 상품에 추가 20%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타운젠트 드레스 셔츠와 린넨 셔츠는 각각 1만 원대로 살 수 있다.

아웃도어, 골프웨어 브랜드의 기능성 의류도 만나볼 수 있다. 

패션 의류뿐 아니라 샌들과 스니커즈, 핸드백 같은 패션잡화 및 주얼리 아이템도 행사가로 마련돼 있다. 

트라이씨클 전략마케팅팀 박민욱 팀장은 "최근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여름철 데일리 패션 아이템이나 야외활동에서 입기 좋은 기능성 의류 등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냉감 소재의 아웃도어 아이템을 비롯해 여름 휴양지에 어울리는 각종 액세서리와 슈즈 등 국내 대표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단독 세일가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