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데 대란' 홍진영, 자기 이름 딴 '화장품' 출시한다

YouTube '쌈바홍'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가수 홍진영이 이르면 7월께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을 출시한다.

홍진영은 지난 3월 2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시스루 의상을 입고 출연했다가 술을 마신 뒤 팔과 어깨, 목, 귀까지 붉게 달아오른 모습을 보였다.

그런 와중에도 오직 얼굴만은 매끈한 빛깔 그대로여서, 방송 이후 수많은 누리꾼들은 홍진영이 사용한 화장품이 무엇인지 그에게 질문을 보냈다.

이후 홍진영은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란'이 일었던 파운데이션 제품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tvN '인생술집'

일명 '파데 대란'이 일었던 홍진영의 메이크업 기술을 이제는 홍진영의 이름을 단 화장품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그가 이르면 7월 자신의 이름을 딴 '홍진영의 파운데이션'을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조만간 각종 메이크업 관련 매장에 시판될 예정인 해당 제품은 현재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스포츠동아는 이같이 보도하며, 홍진영이 혼합 제품이 아닌 직접 한 제품을 내놓으면 편리하겠다고 판단해 출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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