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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스케줄 쪼개 동갑내기 절친과 우정여행 떠난 김새론X이수현

연예계 소문난 절친 배우 김새론과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일본으로 우정 여행을 떠났다.

인사이트Instagram 'ron_sa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새론과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행복 가득한 우정 여행을 떠났다.


지난 23일 이수현의 유튜브 채널 'Mochipeach'에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카가와현 인생샷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새론과 이수현, 배우 김보라의 일본 카가와현으로 우정 여행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달 27일 여행을 떠난 세 사람은 일본 초밥을 먹는가 하면 배를 타고 섬을 들어가는 등 풋풋한 20대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또한 여행 컨셉에 맞게 인생샷을 찍기 위해 열심히 돌아다닌 세 사람.


이들은 하나라도 잘 나오기 위해 서로를 포즈를 잡아주며 절친 케미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ron_sae'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절친들은 조르르 앉아 차도 마시며 아름다운 배경을 벗 삼아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각자 색색의 우산을 들고 드넓은 사막 앞에서 선 세 사람은 마치 뮤지컬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한다.


여행에서 음식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세 사람은 일본 맛집들을 찾아다니며 폭풍 먹방을 선사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함께 여행을 떠난 세 사람을 본 누리꾼들은 "와 재밌겠다"며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ron_sae'


앞서 세 사람은 지난해 4월도 임진각으로 여행을 떠나는 등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에서 편안함이 느껴지는 이수현과 김새론은 배우 김유정의 소개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어울려 다니며 친분을 다진 김새론은 지난해 1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여기에 이수현과 김새론보다는 언니지만 아역 때부터 친한 배우 김보라도 이들 모임에 합류하게 됐다.


일명 '10대 라인'이라고 불리는 이들의 모임은 만날 때마다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소문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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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Mochipeach'


YouTube 'Mochip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