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독전'서 약쟁이 연기로 '미친 존재감' 드러낸 '신스틸러' 진서연 일상사진

Instagram 'jinseoyeon___'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흥행가도를 달리는 영화 '독전'에서 파격적인 노출과 실감 나는 마약 연기로 '신스틸러'로 떠오른 배우 진서연.

진서연은 입소문을 타며 많은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고 있는 영화 '독전'에서 중국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故 김주혁 분)의 파트너 보령 역으로 등장했다.

극 중에서 진서연은 마약에 중독된 '약쟁이'의 모습을 너무나도 실감 나게 연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파격적인 노출, 선 굵은 카리스마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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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열연한 영화 '독전'이 흥행가도를 달리면서 덩달아 배우 진서연의 일상 모습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진서연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그의 일상 모습에서도 남다른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그가 공개한 게시물에서는 사진 한 장 한 장 모두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센스가 돋보인다.

진서연은 전반적으로 베이직한 의상에 한 가지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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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흰색 셔츠를 비롯해 톤이 낮은 셔츠나 티셔츠를 주로 입는 진서연은 포인트로 커다란 선글라스나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무심하면서도 시크한 일상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크게 손질하지 않아 자연스러운 숏컷과 매끈한 민낯은 더욱 진서연의 털털한 '걸크러쉬'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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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이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다리를 일자로 쭉 찢으며 스트레칭을 하는 사진이 있는가 하면 동기들과 요가를 하는 등 운동을 하고 있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영화 '독전'에서 보여준 탄탄한 몸매는 평소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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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진서연은 지난 2014년 한 인터뷰에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식단관리를 열심히 하는 편이라고 말한 바 있다.

영화 못지않게 카리스마 넘치는 일상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진서연의 일상 모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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