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94kg→74kg' 폭풍 감량하고 조각 같은 '근육질 몸짱'된 개그맨

Instagram 'rkj0617'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자신만의 노하우로 몸무게 20kg을 폭풍 감량하고 조각 같은 '근육질 몸짱'으로 다시 태어난 개그맨이 있다.

키 187cm에 몸무게 74kg으로 피트니스 모델 못지 않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개그맨 류근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개그맨 지망생 생활 4년만에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해 정식 데뷔한 류근지는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대표 몸짱 개그맨으로 통한다.

사실 류근지는 몸 관리를 하지 않아 94kg까지 살이 쪘는데 6개월간 무려 20kg이나 감량에 성공하며 지금과 같은 딱 벌어진 넓은 어깨를 소유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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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류근지는 지금도 꾸준히 자신만의 식단으로 몸매 관리와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의 꿈은 웃기는 개그맨이 되는 것이다. 꼬리표처럼 따라오는 '몸짱'을 뛰어넘을 개그를 위해 오늘 하루도 끊임없이 개그를 짜고 있다.

아이돌 못지 않은 외모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자신만의 경쟁력을 만들어가고 있는 류근지.

어엿한 누군가의 롤모델이자 자신만의 삶을 당당하게 개척해나가고 있는 류근지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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