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박유천·유아인·이승기, 올해 군 입대 계획
김수현, 이승기, 김재중 등 국내 톱스타들의 군 입대 계획이 잇달아 알려지면서 국내외 수많은 팬들이 크게 아쉬워 하고 있다.
via SBS/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광고까지 종횡무진하며 국내외 수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톱스타들이 올해 군 입대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스포츠 동아는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을 시작으로 김수현, 유아인, 이승기, 박유천 등이 올해 차례로 군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 중 지난해 국내는 물론 중국 대륙까지 술렁이게 만들었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히어로 김수현에게 가장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4월부터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하는 김수현은 드라마 종영 후 한 편의 영화 촬영까지 마치고 입대한다는 계획이다.
유아인은 자신의 공백을 대비해 올해 5월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베테랑'과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사극 '사도'를 준비해 둔 상태다.
윤아와의 핑크빛 연애를 공개한 이승기, 그리고 JYJ 멤버이자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재중도 입대를 앞두고 있다.
톱스타들의 군 입대 소식에 공백 전 마지막 캐스팅을 준비하는 제작진들의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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