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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섭이형♡'…데뷔 전부터 관심받고 싶어 크러쉬에게 메시지 보냈던 '성덕' 비와이

크러쉬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게 된 비와이가 과거부터 열렬한 팬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인사이트Mnet '더 콜'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하며 래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비와이가 '성덕' 반열에 올랐다.


지난 25일 방송된 Mnet '더 콜'에 출연한 크러쉬는 이날 러브콜 스테이지 후 함께 팀을 이룰 팀에 러브콜을 보냈다.


크러쉬의 러브콜을 받은 팀은 신승훈X비와이. 비와이는 러브콜이 울리자 두 손을 번쩍 들어 만세를 한 뒤 한쪽 무릎을 꿇고 러브콜을 받았다.


전화벨 소리가 끊긴 후에도 "여보세요? 효섭이형"이라고 크러쉬의 본명을 부르며 다정하게 애정을 드러냈다.


비와이가 이토록 신이 난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비와이는 '쇼미더머니5'에 출연하기 전부터 열렬한 크러쉬의 팬이었다.


인사이트Mnet '더 콜'


방송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메시지도 이를 증명했다. 비와이는 과거 크러쉬를 '형'이라고 부르며 수많은 느낌표로 엄청난 관심을 표현했다.


비와이는 크러쉬의 '눈이 마주친 순간'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아 팬이 됐고, 음악을 들어달라고 직접 메시지를 보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선택을 마친 크러쉬가 다가와 옆에 앉자 비와이는 "진짜 행복하다"며 싱글벙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비와이는 인터뷰에서도 "그 형이 생각하는 멋의 기준, 제가 생각하는 멋의 기준 분명히 똑같다"며 "멋 없는 게 나올 수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좋아하는 가수와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된 비와이에 누리꾼들도 "성덕 비와이의 콜라보곡이 너무 기대된다", "조합 대박"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Mnet '더 콜'


Naver TV '더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