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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이 '한혜진'이 째려봐도 사랑스러워 죽는 남친 '전현무'

공개 연애 중인 전현무와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에서 또 한번 달콤한 애정을 과시했다.

인사이트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달콤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전현무와 한혜진 커플이 '나 혼자 산다'에서 또 한번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해 악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다솜이 출연했다.


이날 다솜은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를 촬영하며 힘들었던 점과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다솜은 "끝으로 갈수록 진짜 악마가 들어오는 기분이었다"고 말하며 즉석에서 악역 연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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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전현무는 다솜의 악역 연기가 끝나자 연인 한혜진을 언급했다. 악역 연기는 한혜진만 한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한혜진 씨가 연기 욕심이 있다"고 말한 전현무는 곧바로 상황극을 연출했다.


함께 있던 기안84는 "그냥 보면 되잖아요"라며 평소에 혜진의 모습은 화난 모습이라며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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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이시언 또한 "웃어도 화난 거 같다"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장난이 끝나자 전현무는 "일반적인 상황이다"면서 "혜진아"라고 부드럽게 한혜진을 불렀다.


한혜진은 "응?"이라며 부드러운 표정으로 응수했고, 이어 전현무는 "이제 악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박나래가 "둘이 진짜 싸웠다고 생각해라"고 말하자 "그 눈빛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한혜진의 분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혜진의 표독스러운 연기를 봤다. 그는 "실제로는 저것보다 훨씬 더 표독스럽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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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Naver TV '나혼자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