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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5년 끝에 '백년가약' 맺으며 행복한 미소 짓는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된 장신영과 강경준의 달달한 결혼식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hym_vb_11'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부부가 된 장신영과 강경준의 깨가 쏟아지는 결혼식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배구선수 장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경준·장신영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한유미와 함께 턱시도 차림의 강경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부케를 들고 있는 장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팔짱을 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강경준과 장신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Instagram 'hym_vb_11'


5년이라는 긴 연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이날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스몰 웨딩을 올렸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키웠다.


지난해에는 KBS2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면서 결혼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예쁜 사랑을 키워온 장신영과 강경준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음고생이 컸던 만큼 앞으로 '꽃길'만 걷길 간절히 응원했다.


인사이트(좌) 그라치아 / (우) YouTube 'GRAZIA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