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어피치 후레이크' 콕콕 박혀있는 한정판 까르보불닭

사진 제공 = 삼양식품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3초에 1봉지 씩 팔리는 라면' 까르보불닭 볶음면이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다시 돌아왔다.

지난 18일 삼양식품은 까르보불닭볶음면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를 패키지에 그려 넣은 '까르보불닭 어피치 에디션'을 선보였다.

'까르보불닭 어피치 에디션'에는 귀엽고 앙증맞은 핑크빛 어피치의 얼굴이 그려진 후레이크가 담겨있다.

매콤한 불닭볶음면 사이로 보이는 잔망미 넘치는 표정의 어피치 후레이크는 먹기 아까울 정도로 치명적인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사진 제공 = 삼양식품

중독성 강한 매콤한 맛과 함께 상큼한 비주얼까지 갖춘 이번 에디션은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가격은 1,500원으로 기존의 까르보불닭볶음면과 동일하다.

'까르보불닭 어피치 에디션'은 오는 8월까지만 구매 가능하다. 기존의 까르보불닭볶음면은 계속 판매된다.

한정적으로 출시되는 만큼 많은 이들이 단종되기 전에 대량 구매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기존 시리즈의 판매 기록을 뛰어넘었던 까르보불닭볶음면의 인기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통해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 = 삼양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