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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훌쩍 자라 '훈남 오빠미+모델 포스' 뽐내는 류진 둘째 아들 찬호

꼬꼬마 때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어느덧 훌쩍 자란 류진 둘째 아들 찬호의 훈남 비주얼이 포착됐다.

인사이트Instagram 'hsyj1005'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류진 아들 찬호가 트레이닝복도 멋스럽게 소화하는 훌쩍 큰 오빠미를 뽐냈다.


지난 20일 배우 류진 아내 이혜선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컵 쌓기 놀이를 하는 찬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찬호는 공원 나무 평상에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놀이를 하고 있다.


찬호는 컵을 순서대로 높이 쌓고 다시 합치는 모습으로 '형아'들만 가능하다는 스피드 컵 쌓기를 연상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hsyj1005'


손이 제법 커져 음료수 컵을 한 손에 여유롭게 잡을 수 있는 찬호.


평상에 쭉 뻗고 있는 다리는 아빠 류진의 롱다리를 물려받아 상체보다 한 뼘은 길어보이는 넘사벽 기럭지를 드러냈다.


또한 웬만한 피지컬로는 멋지게 소화하기 힘든 트레이닝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syj1005'


2014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MBC '아빠! 어디 가?' 출연 당시 찬호는 꼬꼬마 5살이었다.


당시 울고 떼쓰기도 했던 찬호는 올해 1학기 부회장으로 선출된 어엿한 9살로 자라났다.


엄마 이혜선씨는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찬호의 임명장을 공개하며 자랑스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9살 훈남 오빠로 훌쩍 큰 찬호의 '심쿵' 일상 모습을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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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syj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