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물론 색감까지 완벽한 '이디야' 신상 '꿀복숭아 플랫치노'

이디야 남춘천점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상큼함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이디야의 여름 시즌 신메뉴가 화제다.

최근 프랜차이즈 카페 이디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여름 시즌 메뉴인 플랫치노 3종의 출시를 알렸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메뉴는 올해 처음 선보인 '꿀복숭아 플랫치노'다.

해당 메뉴는 여름 대표 제철 과일인 복숭아와 달달한 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달콤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Instagram 'dusl15'

출시 직후 다수의 SNS에는 '꿀복숭아 플랫치노'를 구매한 소비자들의 후기가 빗발쳤다.

소비자들은 입을 모아 "최애 메뉴가 될 듯하다",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켜준다"는 호평을 쏟아냈다.

상큼한 맛과 잘 어울리는 핑크빛 비주얼 또한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는 전언이다.

Instagram 'dusl15'

이디야는 매년 여름 시즌에 맞춰 플랫치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6년에도 복숭아와 자두 맛 플랫치노를 출시한 바 있지만, 꿀과 복숭아를 접목한 메뉴는 이번이 처음이다.

'꿀복숭아 플랫치노'는 레귤러 사이즈 기준 3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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