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레몬+톡 쏘는 콜라 '꿀조합' 이룬 신상 캔디바
상큼한 레몬과 톡 쏘는 콜라의 맛이 합쳐진 신상 '캔디바'가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상큼한 레몬과 톡 쏘는 콜라의 맛이 합쳐진 신상 아이스크림이 출시됐다.
지난 21일 빙그레는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신제품 '캔디바 레몬콜라맛' 출시 소식을 알렸다.
기존의 '캔디바 소다맛'은 하늘색 소다 샤베트 안에 하얀 우유 맛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어 시원하고 달콤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와 달리 새롭게 출시된 '캔디바 레몬콜라맛'은 새콤한 레몬과 청량한 콜라의 독특한 조합으로 짜릿한 맛을 선사한다.
갈색 콜라맛 샤베트를 한 입 베어물면 그 안에 든 레몬맛 아이스크림의 샛노란 비주얼이 상큼한 느낌을 한껏 자아낸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어울리는 청량한 아이스크림 출시 소식에 많은 이들이 발 빠르게 신제품을 맛봤다.
아이스크림을 먹어본 한 누리꾼은 "달콤한 '누가바' 같이 생겼는데 완전 색다른 맛"이라고 평가했다.
콜라와 레몬의 신선한 조합에 다른 누리꾼들도 "탄산 없는 콜라를 얼린 맛", "콜라와 비타민을 함께 얼린 맛인데 신기하게 맛있다" 등 독특한 시식 후기를 남겼다.
부드럽고 달콤했던 기존 '캔디바'에서 새롭게 변신한 '캔디바 레몬콜라맛'은 가까운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