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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한게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전역 '6개월'밖에 안남은 광희

지난해 3월 입대한 가수 겸 방송인 황광희가 오는 12월 11일에 전역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akiyamachoo'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바로 어제 입대한 것 같은 가수 겸 방송인 황광희의 전역이 벌써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지난해 입대한 가수 겸 방송인 황광희의 전역 예정일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황광희는 지난해 3월 13일 육군 전문 특기병인 군악병에 합격해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당당하면서도 허술함이 매력인 광희의 입대 소식은 당시 많은 팬들을 염려케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육군훈련소


이런 걱정 속에서 묵묵히 복무한 황광희는 어느덧 상병으로 진급해 복무 중이다.


아직도 입대 당시가 생생하게 기억나는 황광희의 전역 예정일은 올해 말인 12월 11일이다.


코앞까지 다가온 황광희의 전역 예정일에 누리꾼들은 누구보다도 길게 느껴졌던 이승기의 복무와 비교하며 재치 있는 농담을 펼치기도 했다.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황광희의 전역 예정일에 누리꾼들은 "역시 남의 군 생활은 빨리 간다", "광희가 올해 전역이라니 진짜 빠르다", "돌아와서도 재미있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입대 당시 MBC '무한도전' 멤버로 맹활약하던 황광희는 휴가를 받자마자 '무한도전' 촬영장 먼저 찾으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sh6834'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prince_kwang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