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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 훈련서 손흥민 거인설(?) 돌게 만든 이승우

손흥민과 이승우가 아빠와 아들(?) 같은 키 차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손흥민과 이승우가 함께 연습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3일 오후 경기도 파주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는 2018러시아 월드컵 대비 소집 훈련이 열렸다.


이날 훈련에서 선수들은 월드컵에 대비해 호흡 맞추기에 집중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공격 파트너로 호흡을 맞출 손흥민과 이승우는 함께 연습에 몰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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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훈훈한 키 차이가 때아닌 화제가 됐다.


사진 속 연습에 몰두하는 손흥민과 이승우는 아빠와 아들(?) 같은 키 차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승우는 손흥민의 공을 빼앗기 위해 힘차게 뛰어오르기도 한다.


실제 손흥민과 이승우는 각각 183cm, 173cm의 키로 무려 10cm 차이가 난다.


한편 신태용호는 오는 26일까지 파주 NFC에서 훈련을 지속한다.


이후 이들은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을 위해 대구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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