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생필품도 해외 직구 하는 소확행 소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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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일부 품목 중심이던 해외직구가 이제는 소소한 생활용품으로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G9가 올해 해외직구 생활용품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간보다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품목별로는 바디클렌져가 3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고 이어 치약, 칫솔, 샴푸·린스, 비누 순이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높은 심리적 만족도를 자랑했던 바스솔트 판매량도 4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최근 무해성분에 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한 데다 적은 비용으로 일상의 행복을 추구하는 '소확행' 트렌드의 확산으로 해외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G9 글로벌팀 신현호 팀장은 "과거 직구의 목적이 고가의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데 있었다면 최근에는 생활용품도 가성비가 우수한 상품을 골라 삶의 질을 높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해외여행 일반화로 국외 생활용품이 친숙해진 데다 온라인쇼핑을 통해 보다 간편한 직구가 가능해진 점도 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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