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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나이 50 넘었지만, 55사이즈 입는다"

배우 김성령이 50이 넘는 나이에도 55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배우 김성령이 50이 넘는 나이에도 55사이즈를 입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성령, 이상민, 이정진, 마이크로닷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50이 넘는 나이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55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그는 "90년대에는 44사이즈도 입었는데, 지금은 55사이즈를 입는다"며 "요즘에는 요가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남다른 먹성을 가지고 있어 연말 시상식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괴롭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김성령은 "운동은 꾸준히 하지만 연말 시상식에서 드레스를 입기 위해 다이어트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드라마에서 의상 협찬하는 기본 사이즈가 55사이즈라서 유지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한편 김성령은 50대 같지 않은 동안 미모와 몸매로 여러 번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로 이날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마이크로닷은 "정말 50대 맞냐. 믿을 수 없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 역시 "50대라니 믿기지 않는 미모", "김성령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aver TV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