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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동그란 눈 쏙 빼닮은 반려동물 '오뎅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김석진)이 반려동물의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INBTS_OFFICIALS'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김석진)이 반려동물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O뎅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반려동물 'O뎅이'와 함께 '어묵이'를 키우고 있으며, 이 녀석들은 '슈가글라이더'로 날다람쥐 과에 속한다.


사진 속 '아빠'의 팔 위에 앉아 있는 'O뎅이'의 모습은 유난스레 눈이 초롱초롱한데, 아빠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JINBTS_OFFICIALS'


카메라를 의식하는 'O뎅이'의 모습은 무대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진의 모습과 흡사한 느낌이다.


진과 함께 사진을 찍은 'O뎅이'는 Mnet 'DNA 컴백쇼'에서 최초 공개됐으며, 그 전부터 키웠던 것을 고려하면 최소 1년은 진과 함께 교감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팬들은 "O뎅이와 어묵이는 진의 새끼", "진이 아빠가 되는 연습을 하고 있다", "진은 잘생겼고, 애들은 너무 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제(23일) 미국에서의 성공적인 빌보드 공연을 마치고 귀국한 BTS는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인사이트Mnet 'DNA 컴백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