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동안 유전자' 자랑하는 '장나라X장성원' 남매
연예계 대표 동안 배우 장나라와 친오빠 배우 장성원의 어려보이는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연예계 대표 동안 배우 장나라와 오빠 장성원의 놀라울 정도로 어려 보이는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일 장나라는 JTBC '슈가맨2'에 출연해 가수로서의 모습을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보여줬다.
이날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은 가수로 활동했던 16년 전과 별반 다르지 않은 장나라의 '최강 동안' 외모였다.
장나라의 동안이 화제에 오르자 자연스레 장나라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던 친오빠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친오빠인 배우 장성원 역시 도저히 제 나이로 믿기 힘든 어려 보이는 외모를 자랑하기 때문.
장나라는 1981년생으로 올해 38살, 장성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43살이다.
그러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그저 귀여운 20대 남매로 보일 뿐이다. 특히 사진 속 드러난 남매의 커다란 눈망울은 어려 보이는 데 한몫하고 있다.
한편 장나라·장성원의 아버지 주호성은 앞서 한 방송에서 동안의 비결을 '집안 내력'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주호성은 "장나라의 오빠도 40살이 넘었는데 어딜 가도 동생 취급받는다. 장나라는 자기가 많아 보인다고 생각해서 화내고, 오빠는 5살이나 많은데 어리게 본다고 화를 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