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보다 빛나는 미모로 시선 강탈한 '피겨여왕' 김연아 화보사진
'은반 위의 여왕' 김연아가 화보 사진을 통해 주얼리보다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 보닌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은반 위의 여왕' 김연아가 주얼리보다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뮤즈' 김연아의 미모가 돋보이는 신상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이탈리아 조반나 공주에게 영감을 받은 귀걸이 '루니에'를 착용한 모습이다.
김연아는 귀에서 턱선까지 떨어지는 드롭 귀걸이는 우아함을 자아냈다. 또 베이지색이 가미된 분홍빛 드레스를 매치한 김연아는 가녀린 어깨선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 김연아는 로맨틱한 정원과 어우러진 상큼한 미모를 과시했다.
무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선보인 '일라리아 라인'의 주얼리는 채도 높은 강렬한 컬러로 구성됐다.
그러나 김연아는 화려한 귀걸이에 시선이 안 갈 정도로 독보적인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게 했다.
주얼리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강탈'하는 김연아의 미모에 누리꾼들 또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