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무더운 여름맞이 친환경 소재 '냉감 제품' 출시

사진 제공 = K2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K2가 여름 시즌을 맞아 냉감 기능 고유의 시원함을 강화하는 동시에 친환경 소재를 결합한 냉감 제품을 선보였다.

최근 여름철 아웃도어 업계는 냉감 소재를 활용한 제품의 다양화 및 차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는 냉감 소재의 핵심 기능인 '시원함'만으로 경쟁했다면 올 시즌엔 천연 소재를 사용하여 기능성은 물론 자연 친화적인 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냉감 기능성 친환경 제품인 K2의 '쿨 360 반팔라운드1'은 차가운 성분을 함유한 옥을 갈아 만든 콜드스톤 파우더를 원단에 적용했다.

냉감기능은 물론 항균, 향취 기능까지 갖췄으며 소재를 부분적으로 태우는 번아웃 기법을 활용해 청량감과 통기성을 부여했다.

사진 제공 = K2

또한 K2 냉감 폴로티셔츠 '티바' 컬렉션은 친환경 한지 소재와 린넨 등의 소재 적용해 여름철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

K2 마케팅팀 김형신 팀장은 "매년 심해지는 무더위에 여름철 냉감 소재 상품의 경쟁 역시 더욱 치열해지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 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탁월한 쿨링 기능을 갖춘 친환경 냉감 제품들로 다가오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