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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아빠와 코기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진도코기' 댕댕이

"귀엽다"는 말만 연신 나온다는 진도코기의 성장기가 담긴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세상에 모든 강아지는 귀엽다. 특히 웰시코기 유전자가 섞이면 귀여움이 배가 되는 듯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진돗개와 웰시코기 사이에서 태어난 '진도코기'의 성장기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날카로운 느낌이 강한 진돗개와 땅딸만 한 웰시코기의 장점만 닮아 남다른 귀여움을 자랑하는 진도코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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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얼마 안 된 진도코기는 여타 강아지와 비슷하게 작은 체구와 축 처진 귀, 동글동글한 눈매를 자랑한다.


특히 카메라를 들고 있는 주인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진도코기의 모습은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한 진돗개 아빠의 모습을 쏙 닮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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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자란 진도코기도 시선이 주인에게 향해있는 것은 매한가지다. 다만 곰인형 귀가 연상될 정도로 귀가 동글동글하게 서기 시작한다.


여기서 더 자란 진도코기는 아빠와 엄마처럼 주둥이가 나오기 시작하며, 눈도 더욱 동글해지고 귀도 쫑긋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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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0일 정도가 되면 이때부터 진도코기의 진면모를 볼 수 있다.


얼굴은 아빠와 엄마의 모습을 골고루 닮았지만, 짧은 다리만큼은 누가 봐도 웰시코기 엄마의 유전자만 영락없이 빼다 박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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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가 떠오를 정도로 귀여우면서도 날렵한 모습과 반전되게 다리가 짧은 녀석의 모습은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는 후문이다.


보고 있노라면 "귀엽다"는 말만 연신 나온다는 진도코기의 성장기가 담긴 사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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