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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종현 없이 돌아오는 '4인 체제' 샤이니의 첫 컴백 사진

데뷔 10주년을 맞은 샤이니가 컴백 사진 공개로 활동의 신호탄을 쐈다.

인사이트SMTOWN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4인 체제'로 돌아오는 샤이니의 컴백 모습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컴백 티저와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2016년 11월 정규 5집 리패키지 '1 and 1'(원 앤드 원)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이다.


컴백 사진 속 샤이니는 정면을 응시하며 섹시하고 도발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SMTOWN


다양한 색감의 천들과 어울러진 샤이니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판타지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화도 볼 수 있다. 온유는 빨간빛의 머리색으로  염색해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키는 짧은 스포츠머리로 강렬함 속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꽃미모를 자랑한다. 


타이틀곡 '데리러 가'는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곡으로, 90년대 클래식 R&B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일렉트로닉 팝이다.  멤버 키와 민호가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인사이트SMTOWN


28일 컴백을 앞둔 샤이니는 "오랫동안 준비한 앨범"이라며 "우리 음악을 응원할 팬들에게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말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샤이니는 오는 28일 정규 6집 첫 번째 타이틀곡 '데리러 가 (Good Evening)'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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