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찰떡' 웨딩드레스 입고 미모 뽐낸 정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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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걸그룹 '다이아' 멤버이자 배우 정채연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천사 같은 미모를 뽐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채연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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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은 본인과 딱 들어맞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마치 하늘에서 방금 내려온 천사로 보이는 듯한 그녀는 들고 있는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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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웃음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녀의 매력에 빠져들지 않을 팬은 없어 보인다.

천사 같은 비주얼을 하고도 천진난만한 해맑은 표정은 숨길 수 없었는지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눈을 감으며 천사가 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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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채연은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서 돋보이는 꽃 미모로 많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사랑을 받으며 프로젝트 그룹 'IOI'로 데뷔했다.

이후 현재는 걸그룹 다이아에 속했으며 세븐틴 민규, 배우 송강과 함께 매주 일요일 SBS 인기가요에서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MC로 활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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