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김하온 위해 '주간아' 총출동하는 하이어뮤직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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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핫한 아이돌 그룹이 꼭 거쳐 가는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힙합 씬의 핫 루키 김하온이 출연한다.

22일 스타뉴스는 김하온이 지난 21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는 김하온 뿐 아니라 래퍼 식케이와 우디고차일드, pH-1, 프로듀스 우기 등 소속사 하이어뮤직 식구가 총출동했다.

김하온은 소속사 형들과 함께 남다른 예능감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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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Mnet '고등래퍼2'에서 1위를 거머쥔 김하온은 자신의 멘토였던 그루비룸이 있는 하이어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하온은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등 쉴 틈 없이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달에도 김하온은 데뷔 싱글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김하온과 하이어뮤직 식구들이 총출동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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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