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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전향한 '미달이' 김성은이 공개한 '의찬이' 근황

배우 김성은이 아프리카TV에서 '의찬이' 김성민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인사이트SBS '순풍산부인과'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미달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성은이 아프리카TV BJ로 데뷔했다.


최근 김성은은 자신의 채널에서 SBS '순풍산부인과' 속 의찬이로 활약했던 김성민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성은 채널에 출연한 김성민은 어릴 적 모습을 그대로 담은 이목구비와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91년생으로 올해 벌써 28살이 된 김성민은 김성은과 동갑내기 친구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어릴 적부터 봐왔던 사이답게 두 사람은 격식 없이 털털한 '현실 친구'의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김성민은 수원대 연극 영화과를 졸업, 지속적으로 연기의 꿈을 키워왔다.


그는 '순풍산부인과' 연출자 김병욱 감독의 tvN '감자별 2013QR3'에 출연하는가 하면,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했다.


다시 만난 미달이 김성은과 의찬이 김성민의 투 샷에 누리꾼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추억에 젖어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14일 아프리카TV에 '라라'라는 채널을 만들고 본격적인 BJ 활동을 시작했다.


인사이트SBS '순풍산부인과'


인사이트SBS '순풍산부인과'


인사이트tvN '감자별 2013QR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