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맞아 젖살 빠지고 청순해져 리즈 미모 갱신 중인 김소현

Instagram 'wow_kimsohyun'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성년의 날을 맞이한 '99년생' 배우 김소현의 청순 미모가 팬들 마음을 설레게 했다. 

21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 화보 촬영을 마치고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현은 평범한 회색 맨투맨 차림에도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입체적인 이목구비가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한껏 성숙해진 김소현의 외모가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Instagram 'wow_kimsohyun'

한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김소현은 짙푸른 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초록빛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밀짚모자만 썼을 뿐인데, 순정만화 여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보여주는 그녀다.

날이 갈수록 '인형' 같아지는 비주얼로 팬들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김소현.

Instagram 'wow_kimsohyun'

실제 그녀는 이날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 성년의날은 만 19세에 이르면 성년이 된다는 의미가 있고, 올해는 1999년생이 그 대상이다.

더욱 여성스러워진 매력을 뽐내는 김소현은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라디오 로맨스'에서 상대 배우 윤두준과 '어른 키스'를 보여주는 등 성인 연기자로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예쁜, 배우 김소현의 아름다운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보아봤으니 함께 보자.

Instagram 'wow_kimso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