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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나이 안 믿기는 뽀송뽀송 아기 피부 뽐낸 '피겨 여왕' 김연아

피겨 여왕 김연아가 29살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꿀피부'를 자랑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김연아가 변하지 않는 '뽀송뽀송' 꿀피부를 자랑했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2018' 공식 기자회견장에 '피겨 여왕' 김연아가 등장했다.


이날 김연아는 29살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꿀피부'를 선보였다. 원래도 아름다웠던 미모가 시간이 지난 더 예뻐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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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 모습의 그녀는 차가운 겨울이 아닌 따사로운 봄 햇살에 어울리는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귀여운 모습 속에서도 고풍이 흘러넘치는 완벽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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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김연아는 운동복을 입었음에도 여신의 이름에 걸맞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카리스마, 사랑스러움, 귀여움 그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그녀의 모습은 다음날(20일) 있을 빙판 위 모습을 더욱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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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 김연아는 팬들의 기대 속에 지난 2014년 은퇴 아이스쇼 이후 4년 만에 빙판 위에 올랐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스케이트 기술과 예술적인 동작은 지켜보는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음악의 선율에 몸을 맡긴 김연아는 관중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변하지 않은 여전한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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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김연아의 연기는 그녀를 그리워했던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됐다.


한편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2018'는 오는 22일까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Naver TV '이슈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