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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 없이도 앞발 척척 내미는 '세젤귀' 박기량 댕댕이 몽이

방송에서 박기량에게 손을 내미는 귀여운 행동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반려견 몽이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또 한 번 귀여움을 뽐냈다.

바이량ceo(@mong2_mom)님의 공유 게시물님,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솜뭉치 같은 비주얼과 잔망스러운 행동으로 화제를 모았던 박기량의 반려견 '몽이'가 또 한 번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냈다.


지난 20일 치어리더 박기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까가 없어도 손을 한다. 손으로 유명해졌다고 그러나"라는 글과 함께 몽이와 찍은 동영상 하나를 올렸다.


박기량의 반려견 몽이는 포메라니안 견종으로, 작은 체구와 보송보송한 털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비주얼을 지녔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서 몽이는 손을 달라고 하는 박기량에게 복슬복슬하고 통통한 앞발을 번갈아가며 내어 주는 똑똑한 행동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뽀뽀"라고 말하며 입술을 내미는 박기량에게 핑크빛 혀를 내밀며 깜찍한 뽀뽀를 선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ong2_mom'


몽이의 귀여운 행동에 누리꾼들은 "간식 없이도 손도 주고 뽀뽀도 하다니 너무 귀엽다", "몽이 연예인병(?) 걸렸다", "갈수록 더 귀여워진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기량의 말을 찰떡같이 알아듣는 몽이는 말을 너무 잘 듣는 나머지 귀여운 실수를 저질르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박기량은 몽이를 품에 안고 인터뷰를 했다.


답변하던 박기량이 손을 움직이는 제스처를 취하다 손바닥을 보이자 몽이는 이를 훈련으로 착각하고 앞발을 내밀었다.


혓바닥을 빼꼼 내민 채 박기량의 손만 바라보면서 손바닥 위에 앞발을 '착' 올리는 몽이의 모습은 방송 직후 크게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끌었다.


MBN '비행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