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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옆에서 위화감 전혀 없이 '친구' 같은 '38살' 장나라

가수 장나라가 한참 어린 후배 가수 옆에서도 빛나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Twitter 'Official_LVLZ'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장나라가 38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난 20일 걸그룹 러블리즈 공식 트위터에는 JTBC '슈가맨2'에 함께 출연한 선배 가수 장나라와의 인증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데뷔 후 17년의 세월에도 한결같은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장나라의 미모가 담겼다.


그는 한참 어린 후배 가수 러블리즈와 친구라 해도 전혀 위화감 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JTBC '슈가맨2'


이날 방송에는 지난 2001년부터 2년간 '원톱' 여자 솔로 가수였던 장나라가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그는 자신의 히트곡인 'Sweet Dream'과 '나도 여자랍니다', '그게 정말이니?', '4월 이야기'를 열창했다.


여전한 그의 가창력과 비주얼에 판정단과 패널로 함께한 그룹 블락비, 러블리즈는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무대를 마친 그는 다시금 마이크를 잡을 때가 오길 바란다며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다. 그 노래 부르는 걸 성공하면 그때는 꼭 (가수로서 노래를) 들려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장나라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인사이트JTBC '슈가맨2'


Naver TV '슈가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