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대학축제서 상의 풀어헤치고 역대급 '섹시 퍼포먼스' 선보인 선미 훈남 백댄서들

지난 19일 연세대학교 축제에서 선미보다 더 섹시한 '백댄서'가 상의 탈의를 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YouTube 'Rock Music'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역대급 섹시 댄스를 보여준 가수 선미의 '백댄서'가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축제에 가수 선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선미는 자신의 히트곡인 '주인공', '보름달',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등을 부르며 공연 내내 섹시한 자태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그러나 선미 무대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곡인 '가시나'에 숨어 있었다.


인사이트YouTube 'Rock Music'


상큼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남녀 백댄서들과의 섹시댄스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인 '가시나'는 이날 가장 큰 환호성을 받았다.


선미의 독무가 끝나고 노래의 막바지에 이르렀을 무렵 갑자기 관중석에서 큰 함성이 터져나왔다. 선미의 남자 백댄서들이 상의를 풀어헤치고 탄탄한 바디 라인과 식스팩을 드러냈기 때문. 


어느때보다 화끈한 백댄서들의 안무에 선미의 무대는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YouTube 'Rock Music'


한편 선미의 백댄서는 우월한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 그리고 '특급 매너'로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앞서 한 남성 백댄서가 안무를 추는 과정에서 선미를 배려해 상체에서 손을 떼고 있는 '매너손'을 보여줘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 여성 백댄서 '유리 언니' 역시 연일 화제를 모으며 유명 뷰티 유튜버의 방송에 출연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YouTube 'Rock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