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보고 너무 기뻐 눈물 흘리는 소녀팬 꼭 끌어안아 달래주는 아이돌
그룹 워너원 멤버 박지훈이 자기를 보고 펑펑 눈물 쏟는 소녀팬을 다정하게 안아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워너원 박지훈이 자기를 보고 너무 기뻐 눈물 흘리는 소녀팬을 꼬옥 껴안아 줬다.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전날 열렸던 렌즈 브랜드 렌즈나인 모델 보이그룹 워너원의 팬 사인회가 열렸다.
이날 워너원 멤버들 중에서도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이는 박지훈이었다.
짙은 흑발에 새하얀 우윳빛 피부로 등장한 박지훈은 한 소녀팬을 만났다.
박지훈은 소녀팬의 말을 귀담아들으려는 듯 좀 더 고개를 내밀어 스윗함을 자아냈다.
또한 소녀팬의 두 손을 맞잡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박지훈의 모습에서 따뜻함이 저절로 느껴진다.
이렇게 꿈에 그리던 박지훈과 만남이 너무 기쁜 듯 이 소녀팬은 고개를 숙여 눈물을 쏟았다.
소녀팬의 눈물을 본 박지훈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고는 울고 있는 소녀팬을 양팔 가득 꼬옥 껴안았다.
박지훈의 다정다정한 행동은 팬 사인회 현장을 찾은 팬들은 물론 타 팀 팬들까지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누리꾼 역시 "박지훈 멋있다", "오빠미 뿜뿜이다", "진짜 심쿵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훈이 속한 그룹 워너원은 오는 6월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