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출시 4일 만에 하루 이용자 '1000만' 돌파

펍지주식회사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 버전이 출시와 함께 인기 차트 1위에 오르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9일 각종 게임업계에 따르면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출시 하루 만에 한국 200만, 일본 150만 건을 돌파하며, 양대 마켓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한국과 일본, 중국을 제외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일일이용자(DAU) 수 1000만 명을 넘어서며, 글로벌 흥행 조짐도 보이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국내와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흥행 중인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버전으로 구현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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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퍼블리싱을 맡은 카카오게임즈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징검다리 연휴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에서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 포인트 교환소'의 스페셜 경품을 추가했다.

'이벤트 포인트 교환소'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쌓은 포인트를 사용해 교환소에 마련된 경품에 응모하는 이벤트로 5월 내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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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은 18일에는 편의점(GS25) 상품권 500장, 19일은 아이스크림(베스킨라빈스) 교환권 500장, 20일에는 BHC 후라이드 치킨과 콜라 교환권 500장이 마련되며, 21일과 22일에는 버거킹 햄버거 교환권 500장과 도미노 피자 및 콜라 교환권 500장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스페셜 경품에 3회 이상 응모한 이용자에게는 1명을 추첨해 특별 제작한 커스텀 PC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