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태양'이 보면 깜짝 놀랄(?) 민효린의 '섹시 화보' 의상

Instagram 'hyorin_min'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곰신' 민효린이 남편 태양이 보면 깜짝 놀랄 만한 아찔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19일 배우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 촬영 일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어깨와 등을 시원하게 드러낸 채 강렬한 초미니 레드 드레스를 입고 있다.

여기에 왼쪽과 오른쪽 색이 서로 다른 화려한 문양의 '블랙 앤 화이트' 부츠까지 신어서 '패션 피플' 다운 면모를 뽐냈다. 

Instagram 'hyorin_min'

큰 눈과 오뚝한 코, 조막만 한 얼굴의 소유자인 민효린은 이날도 평소와 다름없는 '인형 미모'를 자랑해 촬영 결과물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민효린을 향해 "언니 너무 예뻐요", "태양이 군대에서 질투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지고지순한 '사랑꾼' 태양과 4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월 결혼에 골인했다.

태양이 3월에 곧바로 입대하면서 연예계 대표 '곰신' 신분이 됐다. 

Instagram 'hyorin_min'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