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수학여행 가서 폰으로 막 찍었는데 '화보'를 만든 이수민

Instagram 'my_yxuth_'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이수민의 한층 더 물오른 미모는 수학여행에서도 빛을 발했다.

지난 18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수학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 속 이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my_yxuth_'

이수민은 패셔너블한 반팔티와 짧은 반바지를 입고 청순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다시금 해맑은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이수민의 표정에는 여느 모델 못지 않은 진지함과 프로다움이 느껴졌다.

Instagram 'my_yxuth_'

친구들과 함께한 모습에서는 장난기가 넘쳐흘렀다.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들떠있는 모습에서는 아직 18살 고등학생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느껴졌다.

여기에 이수민의 상큼한 미모와 귀여운 고양이 효과를 한 모습은 팬들을 미소 짓게 하기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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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니 하니'로 초통령에 등극한 이수민은 최근 '단아함의 정석'이라 불리는 아시아나항공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이로써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수민이 최연소의 나이로 아시아나 모델을 맡게 됐다.

현재 학업과 연기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이수민은 첫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내 안의 그놈' 촬영 중에 있다.

사진제공 = 아시아나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