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한 스텔레토 힐 신고 공연해 '상처투성이'된 발 공개한 현아
각선미를 위해 뾰족한 스텔레토 힐을 신은 현아가 크게 상처 난 발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현아가 하이힐 때문에 크게 상처 난 발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스타일리시한 숏팬츠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한 현아는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여기에 보기만 해도 아찔한 하이힐을 더해 각선미를 부각했다.
그러나 이날 가장 눈에 띈 사진은 잔뜩 상처가 나있는 발 사진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왼쪽 발가락은 심하게 까져 피가 흘렀고 오른쪽 발가락도 퉁퉁 부은 모습이다.
앞이 좁고 딱딱한 스텔레토 힐을 신은 현아는 피딱지가 굳을 정도로 심한 아픔을 꾹 참은 듯했다.
현아는 이날 대전보건대 행사에서 힐을 신고 무대를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을 공개하자 아픔을 참아내면서 무대를 끝까지 이어간 현아에게 응원의 글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