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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삼겹살집 회식서도 자체발광 미모

4일 새벽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진과 단체 회식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via 김성령 인스타그램

 

중년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배우 김성령이 고깃집 회식 인증샷에서도 뛰어난 미모를 입증했다.

 

4일 새벽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진과 단체 회식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김성령은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3월 14일 첫방을 앞두고 회식~ 아놔 한우 쏠랬더니....ㅋㅋ 삼삼데이 삼겹살~~ 폭풍흡입! 여왕의 꽃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 김미숙, 윤박, 이형철 등 배우들은 카메라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상암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삼겹살 파티에는 김성령, 이종혁, 이성경, 윤박을 비롯한 배우와 이대영·김민식 감독 등 제작진 6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회식은 3월 3일 ‘삼삼데이’를 맞아 김성령이 출연자와 제작진에게 대접하는 자리로 메뉴는 특별히 삼겹살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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