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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부상' 당해 춤 못추면서도 한시도 가만 안있는 '비투비' 육성재

비투비 육성재가 허리 부상에도 넘치는 흥을 폭발시키며 무대를 압도했다.

인사이트YouTube '비투비..괜찮아여..?'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허리 부상도 육성재의 넘치는 '흥'을 막을 순 없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월 13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에서 비투비가 선보인 무대 영상이 올라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이날 육성재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는 올랐지만 허리 부상으로 무대 위 의자에 앉아 노래만 불러야 했다.


하지만 육성재는 자신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비투비..괜찮아여..?'


육성재는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폭발적인 애드리브를 쏟아냈다.


다른 멤버 파트에서 코러스를 넣거나 갑자기 벌떡 일어나 춤추는 멤버들 옆에서 지휘자 퍼포먼스를 하는 등 '비글미' 넘치는 행동으로 무대 흥을 돋웠다.


계속되는 막내 육성재의 흥 폭발 퍼포먼스에 결국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육성재는 평소에도 잔망스러운 매력이 넘치기로 유명하지만 이날 허리 부상으로 걱정할 팬들을 위해서 유독 더 밝은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어떤 부상도 육성재의 흥을 막을 순 없다"며 귀여운 육성재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비투비..괜찮아여..?'


YouTube '비투비..괜찮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