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오는 18일까지 '2018 신입사원 공개채용' 진행

한세실업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글로벌 패션 전문 기업 한세실업이 '2018 한세실업 신입사원(인턴전형)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한세실업 △수출부 해외영업 △경영일반 경영지원 △지역전문가 부문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중미 해외영업 및 경영지원 △R&D 부문 Fashion Designer, Graphic Designer, Virtual Designer, Technical Designer, Fabric Specialist 등이다.

수출 부문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2018년 8월 졸업 예정자인 의상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역전문가 부문은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중미 등에서 7년 이상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로 입사 후 해외법인 근무가 가능한 자가 대상이다.

R&D 부문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에서 각 직무와 관련된 전공 학위를 소지한 자다.

지원자는 해외 출장과 해외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공인영어 성적 제출이 필수다.

신입사원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1·2차 면접, 채용 검진, 3차 면접, 4차 면접 순으로 지원은 오는 18일까지 한세실업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글로벌 인재에 도전할 강한 열정과 패기를 가진 젊은이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