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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프린스호텔'에서 즐기는 '호캉스'

대구 프린스호텔이 호캉스를 즐기 수 있는 '쿨 서머 호캉스 패키기'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인사이트대구 프린스 호텔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대구 프린스호텔이 호캉스 족들을 지원한다.


대구 프린스호텔에서는 더위를 피해 시원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쿨 서머 호캉스 패키지'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최근 휴가를 여행대신 휴식으로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며서 국내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이렇게 휴가를 보내는 방법을 호캉스라 한다. 호캉스는 호텔(hotel)과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이다.


인사이트대구 프린스 호텔 공식 홈페이지


'쿨 서머 호캉스 패키지'는 일명 '대프리카'라고 불리듯 더위로 유명한 대구에서 여름 대표 디저트 2종을 즐기며 달콤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쿨 서머 호캉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1박), 조식(2인), 수박 주스(2잔), 팥빙수(1개)로 구성됐다.


여름 대표 과일로 만든 수박 주스는 100% 착즙 주스로 풍부한 수분과 다량의 칼륨을 함유해 체내 염분 배출,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준다.


인사이트대구 프린스 호텔 공식 홈페이지


팥빙수에는 수박, 멜론, 사과 등의 제철 과일을 토핑해 시원하고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또한 '쿨 서머 호캉스 패키지' 이용 시 1층 로비 라운지 모든 음료를 20%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가격은 주중(일~목)에는 세금을 포함해 11만원이며, 주말(금~토)은 1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