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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경기서 넘어진 연습생 외면하고 뛴 참가자들 혼낸 '타오'

타오가 팀워크를 중시하지 않은 연습생들에게 호통을 치며 화를 냈다.

인사이트텐센트TV '창조 101'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가수 타오(황쯔타오)가 팀워크를 무시한 연습생들을 호되게 혼냈다.


지난 12일 텐센트TV '창조 101'에는 타오가 진행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연습생들은 공연할 곡을 선착순으로 고르는 게임을 시작했다.


곧바로 시작된 달리기 경주에서 한 연습생이 넘어졌고, 그는 고통을 호소했다.


인사이트텐센트TV '창조 101'


연습생은 많이 아팠던 모양인지 다리를 부여잡고 쓰러졌지만, 다른 연습생들은 곡을 선택하기 위해 달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경주가 끝나고, 타오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연습생들에게 "당장 조용히 하라"며 호통을 쳤다.


그는 동료를 챙기지 않고 경쟁에서 이기는데만 급급한 연습생들의 모습에 실망한 듯 보였다.


인사이트텐센트TV '창조 101'


타오는 대본을 집어던지며 동료가 넘어진 것을 보고도 그냥 지나간 것에 대해 크게 화를 냈다.


그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는 게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고 일침 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연습생들을 혼내는 스승 타오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텐센트TV '창조 101'


YouTube 'leftycpopstu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