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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헌디!" 4년 만에 키 20cm 폭풍 성장했다는 김환희

아역배우 김환희가 영화 '곡성' 촬영 이후 키가 20cm 이상 자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아역배우 김환희가 4년 만에 키가 20cm 자라며 폭풍 성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영화 '여중생 A'의 주인공 김환희, 정다빈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는 김환희와 정다빈에게 "두 분이 굉장히 예전 모습보다 많이 성장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환희는 "영화 '곡성' 찍을 때가 초등학교 6학년이었는데 지금은 고등학교 1학년이니까 키가 약 20cm 정도 컸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김환희는 7살에 데뷔해 벌써 10년 차 연기자다.


지난 2008년 SBS '불한당'으로 데뷔한 김환희는 2016년 영화 '곡성'에서 인상 깊은 연기력으로 많은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게 됐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키만큼이나 성장하고 있는 그의 연기 실력에 미래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한편,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김환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여중생A'는 오는 6월에 만날 수 있다.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