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스파크' 1일 1대씩 총 '100대'를 쏜다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한국GM '스파크 전달 행사' 1호 주인공이 탄생했다.

한국GM은 어제 이달에 진행한 '스파크 전달 행사' 첫 주인공에게 경품 차량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GM에서 진행한 '스파크 전달 행사'는 대리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지난 11일부터 100일간 매일 1명씩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인천 부평 한국GM 본사에서 연린 '스파크 전달 행사'에는 경품 주인공을 비롯해 배리 앵글 GM 해외사업부문 사장, 카허 카젬, 한국 GM 사장, 임한택 한국 GM 노조 지부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 GM은 첫 당첨 주인공을 포함하여 이달 선정되는 10명의 경품 차량 주인공을 10명은 23일 예정된 ‘뉴 스파크’ 미디어 출시 행사에 초청할 예정이다.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

첫 당첨 고객은 "아내가 탈 차로 안정성과 스타일이 뛰어난 스파크 구매를 고려하던 차에 경품으로 스파크가 당첨돼 가족에게 큰 선물이 됐다"며 "쉐보레가 순조롭게 새 출발 하고, 앞으로 한국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회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GM은 또한 대리점 방문 고객 중 매주 2명씩을 선정해 총 30명에게 LG의 트롬 스타일러와 트롬 세탁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국GM 공식 홈페이지

고객은 대리점 방문 이벤트에 응모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천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의 미래 교육을 지원하는 기부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쉐보레는 이달에 2018 캡티바 400만원 할인, 임팔라 최대 9% 할인 등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