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로 떠나기 좋은 '세젤귀' 알파카월드서 '인생샷' 남길 수 있는 포토존 6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귀여운 알파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홍천 알파카월드가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화제인 홍천 알파카월드는 36마리의 알파카와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일상에서 접할 수 없는 야생 동물을 가까이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귀여운 동물들을 보고 만지며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담기는 '인생샷'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인기요소다.

따뜻하고 청명한 5월, 홍천 알파카월드에 갈 계획이라면 어떤 포토 스팟이 있는지 눈여겨 두자.

1. 입구

처음 알파카월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포토존이다.

알파카월드라고 쓰인 대형 조형물 앞에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발도장을 찍어보자.

2. 숲속 카페

알파카월드는 다소 험난한 산지다. 산 중턱쯤 올라서면 귀여운 알파카들이 사는 숲속카페를 마주할 수 있다.

비교적 크기가 작은 아기 알파카들이 있어 먹이를 주면서 함께 사진 찍기 좋다.

3. 힐링산책

알파카를 가장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시간이다. 귀여운 알파카를 데리고 10분 동안 함께 걸어다닐 수 있다.

1회 한정 체험이기 때문에 먹이를 십분 활용해 귀여운 사진을 찍어보자.

4. 새들의 정원

오색빛깔 새들을 만날 수 있는 이색 포토존이다.

먹이를 쥐고 기다리면 조그만 새들이 손으로 날아오는데 이때 예쁜 사진들을 건질 수 있다.

5. 해먹

산 곳곳에 걸려있는 해먹에 누워 자연의 흥취를 느낄 수 있다.

도심에서 볼 수 없는 자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찍을 수 있는 곳이다.

6. 아트샵&카페

'세젤귀' 알파카 인형들이 한자리에 모여있는 기념품샵이다.

알파카 인형과 함께 귀여운 셀카 한 장이면 제대로 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아트샵과 이어진 카페 또한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 돼있어 사진 찍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