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할 수 없는 흥에 '비글미' 발산하는 봉태규 아들 시하 일상사진

Instagram 'taegyu_bong'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아기 천사' 같은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봉태규 아들 시하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봉태규의 아들 시하는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행동 등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시하는 또래 아이들과 달리 질투 한 번 하지 않는 데다 공감 능력까지 뛰어나 '천사'를 연상케 한다.

그런가 하면 길거리에서 자신을 알아봐 주는 이모·삼촌들에게 일일이 '감삼돠'라고 인사하는 모습도 포착돼 많은 시청자들의 칭찬을 받았다.

Instagram 'taegyu_bong'

시하는 일상마저도 사랑스러워 보는 순간 자동으로 웃음 짓게 만든다.

아빠 봉태규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시하의 일상을 하나부터 열까지 볼 수 있다.

시하가 엄마 하시시박의 표정을 복사한 듯 똑같이 따라 하는 모습, 주체할 수 없는 흥에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 등이 눈길을 끈다.

방송보다 더 귀엽고 발랄한 시하의 일상을 함께 구경해보자. 시하의 개구쟁이 같은 표정과 '비글미' 넘치는 행동을 보면 '랜선 이모'를 자처하게 될 것이다.

Instagram 'taegyu_b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