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인도 완벽"…사랑이 임신 당시 '만삭 누드 화보' 공개한 야노시호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일본 톱 모델이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어머니의 날을 맞아 '만삭 누드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14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때 찍은 사진. 옛날 생각난다. 그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이를 임신하고 있던 시절로 보이는 만삭의 야노시호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꽃 장식으로 신체 일부를 가린 야노시호는 볼록하게 나온 'D라인'에도 완벽한 몸매를 뽐내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는 사랑이가 태어난 직후 아이를 품에 안은 야노시호가 여신 분위기를 풍긴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야노시호는 사랑이와 자신을 포함한 4대가 한 자리에 모인 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이때부터 사랑이는 독특했다"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만삭의 임신부임에도 여전한 카리스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야노시호의 모습에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야노시호와 추성훈은 지난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야노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