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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매주 월요일에 '해피오더 딜리버리' 이벤트 진행

월요일마다 무료로 아이스크림을 배달해주거나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사이트(좌)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 (우) Instagram 'suuuziny'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매주 월요일마다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배스킨라빈스는 매주 월요일마다 '해피오더 딜리버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피오더 딜리버리'는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업계 최초로 도입한 배달 서비스다.


주문 방법도 간단하다. 우선 해피포인트 앱을 다운로드한 뒤 앱 내에서 '해피오더'를 통해 제품을 주문하고 결제하면 된다.


인사이트배스킨라빈스


이후 배송받을 주소를 입력하면 원하는 곳에서 간편하게 아이스크림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사이즈 업그레이드'와 '무료 배달 서비스' 총 2종이다.


매달 셋째주 월요일에만 진행되는 '사이즈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은 '해피오더'나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다섯 가지 맛을 골라 담을 수 있는 '패밀리(1만 9,500원)' 사이즈를 주문하면 '하프갤런(2만 3,500원)' 사이즈로 업그레이드해주는 행사다.


무료로 한 가지 맛을 더 고를 수 있는 셈이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배스킨라빈스


셋째주를 제외한 월요일에 진행되는 '무료 배달 서비스' 또한 '해피오더'나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젊은 층의 배달 서비스 이용이 급증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풍성한 서비스 이용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