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한국은행 부총재보에 유상대·정규일 국장 임명

인사이트(좌) 유상대 경제협력국장, (우) 정규일 경제통계국장 / 사진제공 = 한국은행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현재 공석 중에 있는 한국은행 부총재보에 유상대 경제협력국장과 정규일 경제통계국장이 임명됐다.


14일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가 공석 중인 부총재보에 유상대(55) 국제협력국장과 정규일(55) 경제통계국장을 각각 승진 및 임명했다고 밝혔다.


유상대 신임 부총재보는 1986년 입행한 뒤 한국은행 국제국장과 뉴욕사무소장을 거쳐 지난해 2월부터 국제협력국장에 재임 중에 있다.


중국과의 통화 스와프 계약 연장, 캐나다·스위스와 신규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 등 한국의 외환 안전망 확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규일 신임 부총재보는 1987년 입행해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부원장, 국제협력실장을 지낸 뒤 2016년 7월부터 경제통계국장을 맡고 있다.


경제통계국장으로서 주요 통계의 편제와 공표를 총괄하고 디지털·공유 경제의 국민 계정 반영, 빅데이터 활용 방안 등을 연구하는데 앞장섰다는 평이다.


한편 유상대, 정규일 신임 부총재보의 임기는 오는 2021년 5월 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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