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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앞에서 '귀 쫑긋' 토끼모자 쓰고 폭풍 애교 부리는 '30살' 용준형

용준형이 '30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깜찍한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꽃구름'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올해로 30대에 접어든 용준형의 특급 애교가 화제다.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 일대에서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GOODBYE 20's'를 낸 용준형의 팬 사인회가 열렸다.


이날 용준형은 오랜만에 만난 팬들을 향해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한 팬이 가져온 깜찍한 토끼 모자를 쓰고 '폭풍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YouTube '꽃구름'


용준형이 쓴 토끼 모자는 길게 늘어진 귀마개 부분을 쥐면 귀가 '쫑긋'하고 서는 깜찍한 아이템이었다.


그는 멋쩍은 듯 "나 서른 살이야"라고 말하면서도 연신 귀마개를 눌러보며 즐거워했다.


신이 난 토끼가 귀를 폴짝이는 듯한 귀여운 그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한편 용준형은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이번 정규 앨범 타이틀곡 '무슨 말이 필요해'의 무대를 공개했다.


댄스홀 기반의 그루비한 리듬이 돋보이는 '무슨 말이 필요해'는 누구나 겪어봄 직한 현실적인 이별 이야기를 담아낸 곡이다.


인사이트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YouTube '꽃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