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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부산서 맥주 무제한 마실 수 있는 '맥주축제' 열린다

단돈 1만원으로 무제한 맥주와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보름 후에 개최된다.

인사이트Instagram 'centumbeerfestival'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부산에서 단돈 1만원으로 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축제가 이달 말에 열린다.


14일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부산 KNN 타워 광장에서 센텀맥주축제가 개최된다.


보름 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센텀맥주축제는 입장료 1만원만 내면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장장 5시간 동안 무제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인사이트지난해 센텀맥주축제 자료사진 / 센텀맥주축제


특히 해당 축제는 'DJ파티', '붙이는 타투', '얼음탑에 갇힌 맥주 망치로 구해내기', '협찬 기업의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때문에 이달 말으로 성큼 다가온 센텀맥주축제에서도 어떤 행사가 벌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사이트지난해 센텀맥주축제 자료 사진 / 센텀맥주축제 


아직 구체적인 라인업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중 올해 이벤트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은 해마다 진행된 'DJ파티'다.


참가를 기대하는 이들은 올해에도 흥을 돋우는 DJ파티가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초여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요즘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 도시의 밤공기에 취해보고 싶다면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해당 파티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지난해 센텀맥주축제 자료 사진 / 센텀맥주축제 


인사이트YouTube '금조'